코라손이 잘해주는게 이해가 안됀다 하는데
일단 코라손은 아이들을 좋아한다는건 로우를 데리고 탈출할때 나왔는데
일부러 해적단에 안 들일려고 막 대하고 집어던지며 난리친거지
사실은 애들 무지 좋아하고 로우를 저렇게 자신 버려가며 돕는건
일단 도플라밍고는 자신을 보면 어떻게든 뻔한데다..
로우와는 치료하려 온갖 병원을 뒤지다 결국 아예 정이 들어버려서
나중에는 진심으로 로우를 위해 우는 모습까지 보여줬던데다가
하필 마지막에 도플라밍고가 나타나서 결국 자신은 뭐하던
뻔하니 뻔한 자기 목숨 내버려서 로우를 탈출시키려 하는건데
숨겨진 아버지도 아니고 뭐저리 자기 목숨 버려가며 구하는건가
라고 하는게 대체 무슨 소리인지 더 이해가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