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좋은 쪽으로 특이한 분들도 많을텐데.
피리부는나그네
2015. 5. 10. 03:03
근데 나쁜 쪽으로 특이한 분들만 모으셨네요.
좋은 쪽으로 특이한 분들도 많을텐데.
상식 밖의라고 제목을 달려다가 저만 그렇게 느낄지도 모르겠다 싶어서 '특이한' 이라고 바꿨어요.
뭐 이해는 합니다만,
중립적인 단어 '특이'가 부정적으로 쓰이는게 좀 그렇네요.
요즘 이런게 많죠.
정상적인 단어가 매우 변색되어서 사용되는 경우가.
절대 태클은 아닙니다.
그런 생각이 들었다구요.
애초에.. 회사 당담자가 무능한것일지도 모르겠네요.